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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온 킹 줄거리,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by 언아맘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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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온 킹 줄거리

 

해가 뜨고 동물들은 어디론가 몰려가는데 몰려간 곳은 다름 아닌 사자 '무파사'왕과 그의 아내 '사라비'가 다스리는 프라이드 랜드 이라는 곳에서 그들의 아들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동물들이 모여든 곳에서 제사장 '라피키'는 '무파사'와의 포옹 후 아기 '심바'의 얼굴에 열매즙과 모래를 뿌려주고는 '심바'를 높이 들어 올려 차기 왕임을 선포합니다.

 

동물들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한줄기 햇살이 아기 '심바'에게 비추자 동물들은 모두 제자리에서 고개를 숙여 절을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축하하는 것은 아니였으니 바로 '무파사'의 동생이자 '심바'의 삼촌 '스카'였습니다. 

 

'심바'가 태어나기전엔 서열 1위였지만 '심바'의 탄생으로 서열 2위로 물러나 심기가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무파사'가 동생에게 찾아가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묻지만 '스카'는 현실을 부정하는 듯한 감정을 내치고 떠나자 동생 때문에 골머리 아파합니다.

 

세월이 흘러 '심바'는 어린 사자로 성장하여 날이 밝아지자 아빠를 깨우는데 '무파사'가 일어나 '심바'를 데리고 프라이드 락 꼭대기로 데려갑니다.

 

그러면서 '무파사'는 '심바'에게 빛이 닿는 곳이 우리들의 왕국이고 시대가 지나게 되면 '심바'가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러다 '심바'는 북쪽 경계선 쪽으로 호기심을 내비치자 그곳은 우리 영토가 아니니 그곳 경계선 넘어서는 절대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왕의 자질도 갖춰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선 아무것도 모른 채 '심바'는 삼촌을 찾아가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면서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하나 '스카'는 아니꼬운 감정을 가지게 되고 아빠 '무파사'가 가지 말란 곳에 오히려 가라고 부추기까지 합니다.

 

이에 '심바'는 삼촌의 속셈도 모른 채 곧장 암사자 '날라'와 코끼리 무덤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고 엄마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허락을 받지만 조건은 새인 '자주'와 동행하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둘은 '자주'를 따돌리고 둘은 코끼리 무덤에 도착하게 되는데 탐험하려는 순간 '자주'가 나타나 이곳은 위험한 곳이라며 말리는데 그때 어디선가 섬뜩한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그들은 바로 하이에나 3마리 '쉔지', '반자이', '에드' 였습니다.

 

하이에나의 영역으로 들어온 '삼바'와 '날라'와 '자주'를 잡아먹으려 고민하는데 그 사이 일행은 도망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주'가 붙잡혀 작은 분화구 속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결국 도망치다 막다른 길목에 서게 되고 하이에나들이 다가오자 '심바'는 포효를 하지만 작은 목소리에 하이에나들은 비웃는데 다시 두 번째 포효를 하는 그때 어마무시하게 거대한 소리를 지르는데 하이에나들조차 놀라 기겁한 순간 그 소리의 정체는 바로 '무파사'였던 것입니다.

 

 하이에나들에게 단숨에 제압하고 다신 '심바' 곁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아들 '심바'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여 분노하게 되는데 '심바'가 사과하려 해도 '무파사'는 "넌 내 명령을 어겼다"며 꾸짖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으니 바로 '스카'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할 때쯤 '심바'와 아빠 '무파사'와 따로 자리를 하게 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과 '날라'를 위험에 빠뜨릴 뻔한 것을 꾸짖습니다.

 

그리고 '심바'는 아빠처럼 용감해지고 싶다고 하는데 '무파사'는 용기는 무모하게 부리는 게 아니라 진정한 용기가 어떤 것인지 말하며 아빠는 무서운 것은 없지만 단지 '심바'를 잃을까 그것이 두려웠음을 밝히며 서로 마음을 풉니다.

 

그리고 '심바' 할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주는데 밤하늘의 별들이 위대한 선왕들의 영혼이라며 혹여 힘들거나 지칠 땐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 저분들이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그 시각 '무파사'에게 털린 하이에나들은 실제 하이에나의 우두머리인 '스카'와 만나 서로 얘기를 나누는데 '무파샤'를 죽일 음모를 꾸미고 '스카' 자신이 왕이 되면 하이에나들에 굶주리지 않는 양식을 선포하자 하이에나들은 충성맹세를 하게 됩니다.

 

다음날 '심바'를 데리고 어느 골짜기로 데리고 간 '스카'는 아빠가 선물을 준비했다며 '심바'를 홀로 골짜기에 남겨두고 가버리는데 잠시 땅이 진동하고 그때 엄청난 누떼가 심바를 향해 돌진해 옵니다.

 

하이에나들이 누떼들에게 겁을 주고 '스카'는 심바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고 '무파사'에게 알리게 됩니다.

 

'무파사'는 곧장 '심바'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우여곡절 끝에 심바를 구하게 되지만 힘이 다 빠진 '무파사'는 절벽을 기어오르는데 힘들어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스카'가 나타나 누들이 질주하는 절벽 아래로 '무파사'의 앞발을 발톱으로 찍어 밀어버려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져 죽고 맙니다.

 

아빠에게 달려가 '무파사'의 주검과 마주한 '심바'는 아빠를 깨우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뒤늦게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때 '스카'가 나타나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이냐고 다그치자 '심바'는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스카'는 너 때문에 아버지가 죽은 것이라는 책임을 떠넘기고 하이에나들을 통해 '심바'를 죽이도록 계획하였으나 '심바'가 가시덤불로 도망하는 바람에 하이에나들은 멈추게 되고 결국 '심바'를 죽이지 못한 채 다시 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후 '스카'에게는 '심바'를 죽였다고 거짓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드 랜드에서 '심바'와 '무파사'의 사망사고 소식을 알리고 '스카'는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데 이때 하이에나와 공존을 선포하게 됩니다.

 

한편 '심바'는 지쳐 사막에서 독수리 떼 밥이 될 상황에 흑멧돼지와 미어캣을 만나게 되고 독수리 떼에게서 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힘든 일을 공유하게 되고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는 '심바'에게 "하쿠나 마타타"라고 말해주는데 그것은 과거를 바꿀 수 없을 바에는 그냥 모든 근심 걱정 없이 살라는 자신들의 나름의 인생철학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지내며 '심바'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스카'가 왕이 된 프라이드 랜드는 독재로 인해 그야말로 황폐해져 동물들로부터 불평불만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정글에서 지내고 있던 '심바' 일행은 어느 암사자의 습격을 받게 되고 '심바'와 결투를 하게 되는데 제압당한 '심바'는 곧 옛 친구 '날라'임을 알게 되고 '심바'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날라'는 기뻐하여 이제 네가 왕이라고 말해주지만 '심바'는 아버지의 죄책감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되고 단둘만의 재회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몇 년 만에 만난 옛 친구가 연인으로 발전되고 이를 지켜보던 '품바'와 '티몬'은 이제 '심바'와 함께 할 시간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슬퍼합니다.

 

'날라'는 '심바'가 프라이드 랜드로 다시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설득하지만 '심바'는 들은 척도 하지 않습니다.

 

혼자 남겨진 '심바'는 하늘을 보며 예전 '무파사'가 말했던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때 원숭이인 '라피키'가 다가와 '심바'를 따라가는데 계속 따라온 '심바'가 '라피키'에게 "누구냐"라고 묻자 '라피키'가 다시 '심바'에게 "너는 누구냐"가 되묻게 됩니다.

 

그 질문을 받은 '심바'는 "자신도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라피키'는 "원숭이는 내가 아닌 너다"라고 말하며 "무파사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깨우침을 줍니다.

 

'심바'는 '라피키'에게 "아버지를 아냐"라고 묻자 "지금도 안다"라고 말하며 '심바'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지금도 살아있다고 말하면서 정글 속으로 '심바'를 데려갑니다.

 

어느 한 연못에 도달한 '심바'에게 자신이 비친 모습을 보며 실망하지만 '라피키'는 '심바'에게 연못을 들여다보라고 말하여 "바로 네 안에 있다"라고 말해줍니다.

 

그때 '심바'의 얼굴이 '무파사'로 변하고 아버지의 영혼과 만나게 되는데 '무사파'는 "너 자신을 기억하고 내 아들이자 유일무이한 진짜 왕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파사'는 사라지는데 '심바'가 돌아가는 것은 과거와 맞서야 하는 일이라서 겁을 내자 '라피키'는 과거를 통해서 도망칠 수도 배울 수도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심바'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라피키'는 심바를 찾는 '날라'에게 고향으로 갔다고 알려줍니다. 

 

몇 년 만에 도착한 '심바'는 황폐해져 버린 고향의 모습을 보며 충격에 빠지고 '스카'와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날라'와 '품바', '티몬'도 왕위를 되찾기 위해 함께 하기로 합니다.

 

'스카'와 심바 엄마인 '사라비'가 사냥감에 대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갑자기 '심바'가 나타나자 자신이 죽인 형이 살아 돌아온 줄 알고 겁을 먹지만 '심바'가 자신임을 밝히자 하이에나가 '스카'를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때 '심바'는 '스카'를 위협을 합니다.

 

'스카'는 이 왕국의 통치자는 자신이라면서 '심바' 보고 물러나라고 하지만 '날라'가 암사자들을 집결시키며 '심바'를 따를 것이라고 맹세합니다. 

 

코너에 몰린 '스카'는 과거를 들춰내며 '심바' 때문에 '무파사'가 죽게 됐다는 것을 밝히자 오히려 '심바'를 하이에나들과 같이 프라이드 락 낭떠러지로 '심바'를 모는데 그때 낙뢰가 나무를 스치면서 불이 나기 시작을 합니다.

 

절벽에 매달린 '심바'를 보며 '스카'는 '무파사'가 죽기 전 표정과 똑같다며 '무파사'를 죽일 때처럼 심바의 앞발을 잡고 떨어뜨리기 전 귓속말로 진실을 알려주자 자백이 끝나기도 전에 '심바'는 '스카'를 덮치고 이 모든 진짜 범인은 '스카'라는 사실에 목을 졸라 '스카'에게 자백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자백을 한 '스카'에게 분노한 암사자들이 '스카'에게 덤벼들고 하이에나와들도 싸우게 되는데 결국 '심바'가 승리하게 됩니다.

 

'심바'는 '스카'를 프라이드 락 꼭대기로 몰아 벼랑 끝으로 내몰고 목숨을 구걸하는 '스카'에게 오히려 '심바'는 "너는 살 자격이 없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저항하는 '스카'를 결국 떨어뜨리지만 '스카'는 죽지 않고 살아나는데 결국 하이에나들에게 잡아먹히며 죽게 됩니다.

 

다시 평화를 찾은 프라이드 랜드는 '심바'가 왕이 되자 멀리서 '무파사'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기억하라"라는 말이 들리고 심바는 훌륭한 왕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디즈니 르네상스를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중문화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동물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흥행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있었으나 유일하게 예상을 뛰어넘어 대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디즈니 특유의 권선징악 요소가 들어가긴 했지만 실제 인간 세상에서 비롯된 것을 바탕으로 피부에 와닿은 작품입니다.

 

음악과 주제가 아카데미상을 수상과 골든글로브 작품상, 애니상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남아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언어로 더빙한 작품 중 아프리카 본토 언어인 줄루어 더빙은 최고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네이티브 언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실감 나는 연출을 자아냅니다.

 

영화 내 무파사가 하이에나 무리를 혼자서 맞서면서 심바를 구하는 장면은 실제로도 대장 수사자가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바와 사카의 싸움도 실제 수사자들의 대장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구현하였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을 동기로 한 작품이나 한국에서는 계유정난을 연상시키는 이들이 많은데 무파사를 문종, 심바를 단종으로 스카를 세조로 비교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라이온 킹'을 직역하여 '사자왕'이라고 부릅니다.

 

 

 

감독_존 파브로

주연_도널드 글로버

주연_비욘세

주연_제임스 얼 존스

 

 

해외반응

 

라이온킹은 199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적군인 스카와 싸우며 성장하는 사자왕의 아들, 심바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라이온킹은 그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뛰어난 음악 및 강렬한 스토리로 전 세계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크리티커들은 라이온킹의 아름다운 그림, 애니메싱션 기술의 혁신, 그리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극찬했습니다.

 

특히 엘튼 존과 팀 라이스가 작곡한 "cna you feel the love tonight" 좋은 평가를 받았고, 라이온킹은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자들의 열정과 노력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에서 사랑받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라이온킹은 일본,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어 높은 수익성을 거둬들였습니다.

 

또한 라이온킹은 뮤지컬로도 큰 성공을 거뒀으며, 199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전 세계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라이온킹은 대중문화계에서 영원한 명작으로 인정받은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라이온킹은 지금까지도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지속하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긍정적 메시지와 영감을 전해주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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