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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1 줄거리,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by 언아맘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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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1 줄거리

기원전 1290년 세티 1세를 모시는 '이모텝'과 '파라오'의 정부 '아낙수나문'은 밀애 도중 '파라오'에게 발각되어 왕을 살해하고 뒤이어 '파라오'의 근위대가 들이닥치자 '아낙수나문'은 자기가 갖고 있던 단도로 자결을 합니다.

 

피신한 '이모텝'은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서 마술로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의식 도중에 추적해 온 '파라오'의 근위대에게 붙잡혀 실패하게 되고 '이모텝'의 혀를 자르고 온몸에 붕대를 감아 관 속에 넣은 후 식인 스캐럽들을 들이부어 산채로 뜯어먹게 하는 형벌을 당하게 되어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수천 년이 지나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출신 '릭 오코넬'은 하무납트라 유적지에서 지도와 열쇠를 얻지만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카이로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지도와 열쇠는 도서관 사서인 '에블린 카나한'과 친오빠 '조나단 카나한'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실수로 지도를 불태워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무납트라의 위치를 알고 있는 '릭'을 찾아가게 됩니다.

 

'릭' 일행은 황금 유물을 찾아 떠나게 되고 하무납트라에서 '이모텝'이 들어 있는 관을 발굴하게 되는데 '에블린'이 미국인 발굴단이 가지고 있던 죽음의 서를 몰래 훔쳐 읽는 바람에 '이모텝'이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자 3천년을 기다려 온 엄청난 '이모텝'의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가운데서 미라와 사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이모텝'은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최초 호리병을 발견한 일행들을 한 명씩 희생시키며 생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코넬 릭' 일행은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결국 '이모텝'에게 '에블린'은 끌려가게 되어 의식의 현장까지 오게 되고 수많은 부하들이 깨아난 것을 보게 됩니다.

 

'에블린'을 구하기 위해 '릭 오코넬'과 '조나단'이 '이모텝'을 찾아가게 되고 '이모텝'은 다시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때 하무납트라 경비병들의 출현으로 주문을 올바르게 읽어 내려가는 '조나단'에 의해 '아낙수나문'을 처단하는 명령을 내리게 되자 '아낙수나문'은 경비병들의 집단으로 달려와 몰아치는 바람에 죽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인 탐험가들을 죽여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된 '이모텝' 역시 사람이 되게 만들었고 칼로 찔러 처리하자 피라미드가 무너지고 그곳에서 주인공들이 탈출하면서 미이라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1932년작 미라를 1959년작에 이어 두 번째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은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여러 각본가들과 감독 손을 거쳐 최종적으로 발탁된 감독이 바로 '스티븐 소머즈'였습니다.

 

소머즈는 유니버셜사의 임원들을 설득하여 촬영에 들어갔으며 미라의 콘셉트를 과거 미라 영화들과는 달리 터미네이터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래서 1탄 '이모텝'은 기계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모텝', '아낙수나문', '세티 1세'는 실제 이름의 주인공들이 아닙니다.

 

-홈다이라는 형벌은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혀를 잘라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혀가 없다면 무죄를 증명하지 못해 저승으로 가지도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개봉당시에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어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이전 미이라 영화는 공포 영화이지만 이 작품은 인디아나 존스 영화 같은 느낌으로 바꿨으며 로맨스와 개그를 더하여 대중성을 확보하게 되어 대성하게 됐습니다. 

 

- 이 영화의 볼거리는 식인 스캐럽이 사람을 뜯어먹는 장면입니다.

 

- 시리즈 중 가장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개봉한 지 수십 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잘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미국의 모험가 중 아이작 '헨더슨' 역을 맡은 '스티븐 던햄'은 본래 주인공 '릭 오코넬'의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가 탈락하게 되었지만 그의 연기력을 눈여겨본 감독이 그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브 던햄'은 아쉽게도 48세 본인 생일날 사망하게 됩니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이 영화를 찍다가 실제로 죽을 뻔했는데 교수형신을 스턴트맨 없이 찍었기 때문이며 촬영 때 의료진이 대기하기는 했으나 땅에 떨어진 후에 잠시 호흡정지 상태가 되어 매우 심각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감독_스티븐 소머즈

주연_브랜든 프레이저

주연_레이첼 와이즈

주연_아널드 보슬루

출연_존 한나

 

해외반응

 

1999년 개봉한 미국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를 소재로 한 이야기로 대장 에블린 카나한과 함께 살인의 저주에 맞서 싸우는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재미있는 이집트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실적이지 않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실감 나는 시각 효과와 고품질의 세트 디자인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놀라운 시각 효과, 매력적이고 이집트 비밀의 역사를 함께 펼친 사랑과 인기를 안겨준 영화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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