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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하는 방법

by 언아맘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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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이란?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약자입니다. 즉, 수능은 학생이 대학을 진학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2. 수능 시험 날짜는?

 

수능은 매년 11월 3째주 목요일에 시행됩니다. 

지진이나 재난이나 전염병 등으로 인해 연기 될 수도 있습니다.

 

 

초등2학년부터 초등5학년 때까지 독서를 통해 학습능력의 기초를 다지고 배양해야합니다.

결국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정독능력, 독해능력, 서술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수능까지 독서능력의 향상 기회가 많지 않으므로 절대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됩니다.

 

 

3. 수능 시험 누가 어디서 출제를 하나요?

 

수능의 출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를 합니다.

이곳은 수능 뿐만 아니라 6월, 9월 모의고사도 출제합니다.

수능에 관련된 출제와 채점 그리고 기타 관련된 연구 등을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 시험과 9월 모의 평가 시험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대학 입시 정보와 진로 진학의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비교합니다.

 

 

 

4. 수시와 정시는 어떻게 다른가요?

 

수시는 크게 ㉮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나뉩니다.

 

㉮ 교과전형은 내신을 잘 받아야 합니다.

㉯ 학생부종합전형은 비교과 영역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 논술전형은 공부는 잘하는데 내신이 부족한 아이들 즉 특목고 아이들에게 유리합니다.

 

 

정시는 수능 시험을 잘 봐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시에서는 비교과 영역이 중요하므로 독서이력과 봉사활동 학내 경시대회 수상경력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 반드시 학생이 원하는 대학의 필독서를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여 생기부에 잘 적어달라고 담임 선생님에게 부탁을 해야합니다.

 

내신을 받기 힘든 자사고나 특목고 아이들은 수시의 논술전형과 정시 수능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국어 독서영역(비문학 독해)이 특히 중요하므로 독서는 필수입니다.

 

 

 

5. 수능 최저란 무엇인가요?

 

수능 최저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준말입니다. 대학별로 입시 지원자들에게 정해 놓은 수능 성적의 하한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수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수능 시험에서 최저 이상의 점수를 얻지 못하면 대학을 진학 할 수 없습니다.

 

보통 2과목 합 4등급, 혹은 3과목 합 6등급 이런식으로 요청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2과목 합이 4등급이 최저 기준일때 수학이 2등급 국어가 3등급이면 탈락이 됩니다.

 

 

요즘은 영어가 절대평가이므로 영어보다 국어의 중요성을 강조됩니다.

영어가 상대적으로 점수를 받기 쉬우므로 국어에서 성적을 잘 받아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을 갈 수 있습니다. 대학은 국어에서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6. 국어, 수학 탐구영역 과목의 변화(공통과목+선택과목)

 

수능 국어 교과는 2022년부터 변화

국어교과는 문학과 비문학(독서)은 공통이며 언어와 매체 혹은 화법과 작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수학은(수학1, 수학2, 미적분)(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수학1, 수학2, 기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2021년까지는 문과는 사회탐구영역에서 2개를 선택했지만 2022년부터는 사회+과학 선택도 가능해집니다. 물론 과학+사회선택도 가능하구요.

의대 혹은 이공계열에서는 과학2과목만 선택하는 학교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7.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과목은 무엇인가요?

 

2021년까지는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이 상대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절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상대평가과목과 절대평가과목은 수능 최저 및 정시 성적 산출시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잘 선택활용하여야 합니다.

 

 

절대평가는 상대평가에 비해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학생들이 제2외국어 영역에서 재미를 본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평가로 변하게 되어 그런 호재를 누리가가 이제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영역에서 더욱 기본에 충실해야합니다. 

 

 

8. 수능에서 국어 과목이 궁금합니다.

 

국어는 공통과목으로 문학과, 비문학독서로 나뉩니다.

선택과목으로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작문으로 나뉩니다.

 

문학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구분되며 점수 받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독서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잃습니다.독서부분이 좋아야 결국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 비문학이라고 하는 철학, 경제, 법학, 과학, 기술, 경제 등의 다양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배경지식 과목이라고도 하고 비문학이라고도 합니다.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는 기존의 국어문법과 유사합니다.

화법과 작문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말하기와 쓰기분야의 글입니다.

 

 

수능국어 고득점의 필수 조건㉮어휘력 ㉯독해력 ㉰암기력 ㉱배경지식

수능문제 출제 수 공통(독서, 문학)34문항, 선택(화작, 언매 선택1)11문항

 

 

국어의 경우 독서영역(비문학)은 공통입니다. 그만큼 독서(비문학)영역이 중요합니다.

특히 독서영역(비문학)은 지문이 길어서 더욱 힘든 경우가 많고 또 읽어도 기억을 잘 하지 못할 만큼 지문이 길고 난해합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다양한 배경지식과 읽기 능력과 독해 감각을 기르는 것이 수능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9. 수능 영어과목

 

영어는 절대평가 과목이기 때문에 변별력을 잃은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수능 최저를 맞추려는 전략을 많이 짜는데 그 첫번째로 영어 1,2등급을 맞추는 것입니다.

 

영어는 크게 듣기 17문항과 어휘+독해 28문항으로 구성

문법은 1-2문제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능 영어준비와 내신 영어 준비는 많이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인원 상관없이 1등급이 주어집니다.

 

결국 수능 영어의 핵심독해입니다.

 

 

영어의 지문이 날이 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져 학생들이 답안지를 보아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서읽기와 독서 훈련은 절대 놓쳐서는 안됩니다.

 

 

 

10. 한국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한국사도 절대평가 과목입니다.

 

수능에서의 장점으로는 문제 난이도가 쉽다는 것이나 단점으로는 광범위하다는 것입니다.

 

수능최저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야하며 고1 내신 한국사가 수능 한국사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 한국사를 잘 준비하면 큰 무리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한국사는 시대적 문화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키포인트입니다.

 

 

한국사는 흐름이 중요합니다. 3-5번 정도 필독을 통해 전체적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초등학생의 한국사 공부는 암기가 아닌 한국사 통읽기가 중요합니다.

 

 

 

수능을 위해 학원보다는 실력을 키워주세요.

 

아이가 어리다고 방치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장기적으로 지식보다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암기력, 연산능력, 독해력, 수능한자익히기 미리 준비해둬야 합니다.

 

무엇보다 책읽기를 통해 독서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요즘은 국어, 사회 과목에 수학 문제가 나오고 수학문제에 독해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미 교육계에서는 통섭, 융합 등의 단어가 화두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현재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딱 3가지 능력만이라도 키워주세요.

 

첫째, 책읽기 능력 훈련

둘째, 암산과 연산훈련

셋째, 줄넘기

 

 

책읽기와 암산, 연산은 탐구문제를 푸는데 기초역량이 됩니다. 줄넘기는 키성장 및 건강에 밑거름!!

 

 

 

 

※ 위의 정보는 책통클럽에서 안내한 내용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책통클럽 (booktong.kr)

 

책통클럽

 

www.bookto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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