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영화 제작과정

by 언아맘 2023. 8. 20.
반응형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스티븐 스트레인지 역)는 완벽한 외과의사로서 손상된 손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차량 사고로 손을 다칩니다.

 

그 후 어떤 치료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한 그는 마지막 수단으로 힘을 구하는데 그것이 마법의 세계입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자신의 신분을 발견하고 카마르 타지라는 신비로운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전설적인 마법사인 '에인션트 원'의 멤버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는 고대의 지식을 가진 '에인션트 원'의 수장인 '에인션트 원 마스터'도 포함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마법 능력을 개발하고 어둠의 카마르 타지를 향한 위험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악한 캐실리우스 일당을 제압하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을 사용하여 도시와 세계를 보호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과거의 신비한 비밀과 결투 기술을 익히며 성장하고 마법의 능력을 사용하여 캐실리우스의 습격을 막습니다.

 

이 과정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에고와 힘의 정의를 탐구하게 되며 그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진정한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영화 제작과정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초자연적 세계와 여러 차원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역대급 능력을 펼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차원 그리고 평행우주를 다루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현실조작과 유체이탈, 차원이동, 염력 등 마블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능력을 가진 '닥터 스트레이지' 역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습니다.

 

뛰어난 지성과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의 내면을 모두 표현하는 연기는 베네딕트 컴버배이와 매우 잘 맞는 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격 부분 외에도 외형적으로도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강도 높은 지구력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몸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붉은 망토와 콧수염을 장착하여 코믹 원작의 캐릭터에 완벽을 기했습니다.

 

그 밖에도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영화 사상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가장 많이 출연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시각효과 팀은 여러 타임 라인의 세계와 초현실적인 능력을 웅장하게 표현하면서도 사실적이고 새롭게 느끼도록 전체적인 세밀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에인션트 원'역을 맡은 틸다 스윈튼은 생각으로 현실을 바끄는 능력을 다루고 굉장히 실험적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신비로운 능력이 완성된 네팔 카트만두를 비롯하여 런던, 홍콩 등에서 글로벌 로케이션이 펼쳐졌습니다.

 

글로벌 로케이션과 사실감 넘치는 세트 덕분에 배우들은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에인션트 원 캐스팅 논란

에인션트 원 역할에 틸다 스읜튼이 캐스팅 된 후에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이유는 원작의 에엔션트 원은 아시아계지만 배우는 백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존 인물을 영화화 하는 과정에서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를 일명 화이트워싱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타 인종 출신 배우가 있음에도 굳이 백인을 캐스팅한다는 점이 인종적 편견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중국 개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여 티베트인으로 하지 않았다고 변명을 하였지만 논란은 있어 보입니다.

 

마블 측에서는 국적도 과거도 성별까지 모호한 인간상을 그려 신비감과 고수익을 얻을 것을 대비하여 중국 시장을 노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작이 동양인인 캐릭터에 반드시 서양인으로 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캐스팅 관련 논란은 화이트 워싱 논란만 있는 것이 아니며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각본가인 카길은 "만약 티베트의 장소와 티베트인으로 설정하면 10억 인구를 무시하는 일이다"라고 밝혔기에 중국 눈치를 봤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의 원산지인 중국으로 인해 반중감정이 격해져 있는 세계적인 상황에서 본 작의 캐스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등장인물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틴 팔머- 레이첼 맥아담스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

 

칼 모르도-추이텔 에지오포

 

윙-베네딕트 윙

 

케실리우스-매즈 미켈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