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평가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영화 2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돌아왔습니다.

시리즈 대표 연출가 저스틴 린 감독의 귀환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차지했습니다.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2001년도 시작으로 매 시리즈마다 불가능을 뛰어넘는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탱크, 잠수함, 좀비카 등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지상, 상공, 국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는 압도적인 스크린으로 즐기는데 관객들에게 쾌감과 통쾌함을 전합니다.

자동차 무중력 고공액션은 이 영화에서만의 극강의 체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대부분 재미는 있으나 비현실적인면이 강합니다.

평론가들은 액션을 전적으로 내세운 영화인데도 호평하는 이유는 블록버스터에 애타한 관중들을 향한 최고의 서비스 정신과 스턴트 액션을 최대치로 활용한 시원한 차량 애션신이었다고 호평하였습니다.

원조 주인공이자 이제는 볼 수 없는 인물인 브라이언 오커너를 마음을 울리는 엄청난 감동을 여길 수 있을 정도의 훌륭한 연출이었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주인공 브라이언 오코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며 액션신이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저스틴 린 감독은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전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함께 했던 제작진들을 모았습니다.

미술, 촬영, 무술, 편집 등 시리즈에 오래 함께 했던 제작진들과 협업하여 최강의 팀워크를 완성 하였습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얀 롤프스와 새로운 챕터를 만드는 일에 완벽한 호흡으로 강도 높은 촬영 스케줄을 잡아 실시했습니다.

흙바닥이 었던 옥외 스큐디오를 중앙 아메리카의 가상 공화국으로 설정하여 울창한 정글로 탈 바꿈 시켰습니다.

얀 롤프스 프로덕션 디자인과 미술팀은 미스터 노바디가 수십년 전에 계획한 비밀 아지트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오토의 격납고와 버디의 차고 등 영화의 주요 세트를 매우 훌륭하게 탄생시켰습니다.

영화는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와 그의 크루가 세계적인 범죄 조직인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의 손에서 강력한 전자 장치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장치는 미국의 국방 시스템을 해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국제적인 위협이 됩니다.

도미닉과 그의 크루는 이 장치를 통제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여 힘을 합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영화에서 보여준 극한한 액션과 카 체이스 장면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나타난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특히, 한때 크루의 적이었던 헌트(존 시나)가 이번에는 크루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예상치 못한 협력을 보이게 됩니다.

전 세계적인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고성능 차량을 이용한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함께, 도미닉과 그의 크루 간의 유대감과 가족적인 테마도 이야기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과거와의 연결고리를 풀어내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맞서는 모습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화끈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편에서 부터 6편을 맡았던 저스틴 린 감독이 9편에서 다시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