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 개요
시간을 거스릴 수 있는 미래기술의 인버전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오가면서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는 미래의 공격에 맞서 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합니다.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 공격에 맞서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여 미래 세력에 맞서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칩니다.
영화 제작과정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나이트' 3부작 등 엄청난 작품들로 영화계에 혁명을 일으켰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입니다.
20년 동안 아이디어를 개발해 나가 시나리오는 6년에 걸쳐 썼다고 할 만큼 대단한 역사적인 작품입니다.
멀티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미국과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에스토니아 인도까지 스파이 해외 로케이션 사상 최다 나라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 야외 세트장을 건설하였으며 실제 보잉 747 비행기와 격납고 폭발 장면을 촬영하였습니다.
특수효과 장면은 300개 미만으로 이는 로맨틱 코미디에 사용하는 것보다 적고 블록버스터가 수천 개에 비하면 매우 놀라운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덩케르크>, <애드 아스트라>, <007스펙터> 호이트 반 호이테마와 , <블랙펜서> 루드윅 고랜손이 음악, <인터스텔라> 나단 크로리가 미술을 <결혼이야기> 제니퍼 레임이 편집을 맡았습니다.
테넷은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뛰어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하여 상상 이상의 최상의 오락 영화이며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합니다.
영화 테넷을 설명하면 <인셉션>의 아이디어에 스파이 영화의 요소를 첨가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바꿀 수 없다는 개념으로 자리하지만 놀란 감독은 시간은 구부려지고 왜곡 될 수 있으며 '인버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 물리학에서 시간을 '인버전'하는 것 다시말해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하지 않다는 게 영화의 흥미로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스텔라>로 함께 했던 노벨물리학상에 빛나는 킵손이 테넷에 다시 참여해 함께 대본을 검토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여 주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닐지라도 과학적인 사실에 기초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놀란 감독은 " 모든 물리학은 대칭적이며 시간은 순행하기도 하고 역행하기도 하고 동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어떤 사물의 엔트로피 흐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사물에 작용하는 시간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시간에 지배당하며 보편적이기도 하지만 놀란 감독은 주관적인 개념인 시간을 가지고 현실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가상의 세계이지만 현실적이고 캐릭터와 공감 할 수도 있습니다.
놀란 감독은 세심한 디테일 묘사를 이용해 스토리의 반전을 잘 활용하는 거장입니다.
영화의 시각적인 매개체인 카메라 덕분에 특정 장면들을 찍을 수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오랜 노하우로 다양한 테크닉을 이용해서 장면마다 트릭을 바꾸면 영화 속에 완전히 몰입하게 된다는 것을 일찍 감치 터득한 놀란 감독은 이를 영화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더욱 복잡한 구성을 택했습니다.
캐스트
영화 테넷은 스파이 스릴러로 스토리의 주역인 주도자가 테넷이라는 비밀 조직에 가입하게 됩니다.
극 중 주도자는 세상에 대한 의리와 책임감, 희생정신을 가진 인물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을 캐스팅하였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재앙을 막아내는 스파이 역할에 대해 세밀하고 완벽한 해석을 하였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워싱턴은 "전통적인 개념의 시간, 현실, 행동방식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인데 지금까지의 읽어본 대본과는 달리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설명했습니다.
주도자의 임무를 완수하게끔 돕는 파트너 닐 역할의 로버트 패틴슨은 "전문지식과 경험과 배짱을 가진 인물이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혼동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말했습니다.
패틴슨과 워싱턴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패틴슨은 "워싱턴은 최고의 배우이며 힘든 촬영 중에도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는 친구입니다"라고 칭찬했고 워싱턴은 "패틴슨은 어떻게 연기할지 지나치게 토론할 필요가 없이 그저 대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라고 말했습니다.
악역 러시아 재벌 안드레이 사토르 역에는 케네스 브래너가 맡았는데 " 놀란 감독의 표현으로 최악의 인간 쓰레기인 사토르는 폭력적인 시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역이며 복선에 복선을 가진 스토리는 퍼즐에 담긴 수수께끼와 같은데 그 시작점이 사토르란 인물입니다. 잔인하고 병적으로 자기 집착을 하는 극도로 위험한 인물로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리게 합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