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터미네이터2 줄거리,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by 언아맘 2023. 7. 14.
반응형

 

영화 터미네이터 2 줄거리

'사라코너'를 죽이기 위해 1984년으로 찾아간 '터미네이터'는 '사라코너'를 제거하는데 실패한 후 다시 '사라코너'의 아들 '존'을 살해하기 위해 다시 돌아옵니다.

 

1995년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돌아온 '터미네이터'는 어린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한편, 미치광이로 낙인 된 존의 모친 '사라코너'는 정신병원에 감금된 채 병원 안에서 '터미네이터'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법적 보호자 아래서 자라고 있는 10대 소년 '존 코너'는 엄마의 정신병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쳤다고 생각하고 일찍이 비행청소년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인출기에서 비밀번호를 해킹하여 돈을 빼낸 뒤 오락실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 '존 코너'에게 마침 오락실에서 경관으로 보이는 낯선 남자가 '존'의 사진을 보여주며 '존'의 행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존'은 현금인출기로 돈을 훔친 것 때문에 잡으러 온 줄 알고 급히 도망가지만 그 경과도 존을 뒤쫓게 됩니다.  

 

그러다 도망치던 '존' 앞에 갑자기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이 나타나 산탄총을 꺼내 들고 경관을 향해 쏘기 시작합니다.

 

그 경관은 다름 아닌 미래에서 온 T-1000 바로 존을 살해하기 위해 온 '터미네이터'였던 것입니다.

 

T-1000 은 스카이넷이 몰락 직전에 딱 1대만 만들어져서 존 코너를 암살하기 위해 과거로 보내졌으며 가장 무서운 점은 액체 금속으로 제작되어 어떤 모양으로든 변형을 할 수 있는 데다가 '터미네이터' 특유의 끈질긴 추격까지 더해져 공포스러운 존재입니다.

 

T-800의 총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신체에 구멍이 뚫리기는 하나 바로 원상복구가 되기도 하고 손부위는 날카로운 칼로도 변신하여 사람을 찔러 죽이기까지 하는 엄청난 괴력의 '터미네이터'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신병원에서 '사라코너'와 T-800이 다시 재회하게 되지만 '사라코너'는 또 자신을 죽이기 위해 나타났다고 생각하여 도망치려 합니다.

 

그러나 T-1000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오게 된 T-800은 '사라'를 죽이려는 경관(T-1000)에게 총을 쏘며 사라를 구하게 됩니다.

 

과거의 기계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녀를 구하게 되고 '존'의 명령을 받으며 '사라'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자신을 지켜주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총을 쏜다고하여도 다시 원상복구가 되어버린 T-1000 터미네이터는 계속해서 '사라'와 '존'을 추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추격하는 가운데 최종 용광로의 막다른 길에 봉착한 '존'과 '사라' 그리고 이들을 지키기 위한 T-800은 최종  T-1000을 용광로 속으로 빠지게 하는 데 성공하여 결국 제거하게 되고 마지막 칩이 하나 더 남아 있는 것을 아는 T-800은 자신의 몸속에 칩이 있으니 사라에게 크레인 하강 스위치를 내밀려 자신을 제거해 달라 부탁합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생사고락을 함께한 T-800을 붙잡으며 존은 떠나지 말라고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미래를 위해 '존'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지금까지 경계해 오던 '사라'도 악수의 손을 건넵니다. 

 

그리고 용광로 속으로 내려가는 T-800은 엄지척을 들어 보이며 용광로 속으로 사라지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최고작으로 손꼽히며 액션 영화 및 블록버스터물 중 걸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남긴 작품 중 최고 걸작 중 하나이기도 하며 '아놀드 슈왈제너거'와 '린다 해밀턴'의 경력에도 단연 으뜸인 작품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CG로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존의 T-800과 확연히 다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은 대사 없이도 소름 끼치게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배경도 다양한 지형과 차량,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역동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전작이 미래의 개입 탓에 과거가 정해진 미래로 가게 되는 고정된 상황이었다면 2탄은 과거의 인간들은 미래의 사실을 알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1편과는 다르게 기계와 인간간의 교감을 이끌어낸 것이 이번 영화의 특징입니다.

 

주인공 존으로부터 인간이 무엇이고 인간을 죽이면 왜 안되는지 교육을 받아 마지막 존과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는 존을 보며 이해하는 터미네이터의 장면이 1편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본 사라도 뜻밖의 모습에 놀라움을 느꼈고 보는 관객들도 의외였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감독_제임스카메론

주연_T-800(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_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주연_존 코너(에드워드 펄롱)

주연_T-1000(로버트 패트릭)

 

해외반응

이 영화는 혁신적인 시각 효과와 놀라운 액션 장면으로 시리즈의 명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터미네이터 T-800의 인간적 감정의 흐름을 연출한 것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류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를 탐구하였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존재 목적 등 가치관의 색다른 관점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시리즈 자체의 몰입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은 현대 액션 영화의 기준을 제시한 작품이자 다양한 관객층에게 인기를 얻은 인위적 영화로 분류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