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부산#흥남부두#덕수1 영화 국제시장 줄거리, 6.25 당시 부산 영화 국제시장 줄거리 함경남도 흥남에서 행복하게 살던 소년 윤덕수는 6.25를 겪으며 그 행복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덕수네 가족들은 흥남 주민들과 서둘러 짐을 챙긴 후 피난길에 올랐지만 퇴로는 막혀 있는 상황에 미군들이 철수하려던 화물 메러디스 빅토리아호만이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때 미 10군단 통역관 현봉학이 난민들을 위해 배에 싫은 무기를 모두 버리고 난민들을 태워달라 간청하게 되고 결국 아몬드 소장은 난민을 태우게 됩니다. 그러나 배가 크다고 하지만 10만이나 되는 난민들을 다 태울 수는 없었고 제때 배를 오르지 못한 난민들은 밧줄에 매달려서라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덕수 역시 동생 막순이를 업고 밧줄을 잡아 올라가던 중 누군가 팔을 뻗어 막순이의 어깨를 잡아 끌어당겨 버려 동생을 잃어버리게 .. 2023.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