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우리말큰사전#일제1 영화 말모이 줄거리, 일제강점기, 해외반응 영화 말모이 줄거리 1933년 만주에서 주시경의 원고가 다시 발견되며 주시경 사망 이후 중단되었던 조선어 사전 작업이 시작됩니다. 1942년 대동아극장에서 일하던 김판수(유해진)는 전과자인 것이 드러나 극장에서 쫓겨나게 되고 아들 월사금을 내야 하는 데 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들은 경성제일중학교 재학 중이지만 3월 30일까지 제적을 당할 위기에 있는데 마침 황해도 사투리 원고를 가지고 경성역에 도착한 정환의 가방을 노려 훔치게 되지만 정환은 우여곡절 끝에 김판수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어 가방을 되찾게 됩니다. 이후 판수는 자신이 구해주었던 조 선생의 소개로 조선어학회의 심부름꾼이 됩니다. 하지만 판수는 한글을 모르는 문맹인이었습니다. 정환은 판수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우연히 밤에 책방에.. 2023. 7. 23. 이전 1 다음